“마이크로소프트 끝났나” 빌게이츠 주식 4.8조 매도 했다는데…

Dexterhan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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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게이츠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손절친건가 싶었구요.

소프트웨어 섹터 진짜 끝인가… 생각했습니다.

어떻게 된 일인지,

1분안으로 정리합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 주가

출처: 구글 파이낸스

출처: 구글 파이낸스

마이크로소프트(MSFT) 주가

올초 대비: -12.76%

1년 전 대비: -8.05%

전고점 대비: -19.42%

메모리반도체 보다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보면 정말 틀어 입을 막을 수 밖에 없습니다.

게이츠 재단, 4.8조 원어치 전량 매각

출처: SEC 13F 공시 (2026.5.15 공개)

출처: SEC 13F 공시 (2026.5.15 공개)

게이츠 재단이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770만 주.

1분기에 전량 매각했어요. 약 32억 달러(약 4.8조 원) 규모거든요.

2025.3월말 → 2,850만 주 (포트폴리오[1]의 26%)

2025.12월말 → 770만 주

2026.3월말 → 0주

재단 설립한 2000년 이후, MSFT 0주는 처음이에요.

근데 1분기에 한방에 던진건 아니구요. 작년부터 사부작사부작 줄여온 거에요.

왜 판건가?

출처: SEC 13F 공시 (2026.5.15 공개)

재단이 문 닫는 중이거든요.

빌게이츠가 작년 5월에 이렇게 발표했어요.

“2045년까지 재단 문 닫는다.

향후 20년간 2,000억 달러(약 280조 원) 자선사업에 쓴다.”

문 닫기로 한 이상 자산을 다 청산해야 하는데, 26%나 차지하던 MSFT부터 정리한 거에요.

그럼.. 무엇을 가지고 있길래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청산할까요.

빌게이츠 재단, 지금은 뭐 들고 있나?

출처: SEC 13F 공시 (2026.5.15 공개)

출처: SEC 13F 공시 (2026.5.15 공개)

버크셔 해서웨이 (BRK.B) — 25.80%

워런 버핏 회사. 재단 최대 보유종목.

웨이스트 매니지먼트 (WM) — 20.06%

미국 최대 폐기물 처리회사. 빌게이츠 장기 보유.

캐내디언 내셔널 레일웨이 (CNI) — 16.82%

캐나다 철도. 인프라 대장주.

캐터필러 (CAT) — 14.22%

중장비 1위. 산업재 대표주.

디어 (DE) — 6.33%

존디어. 농기계 1위.

워런 버핏 형님이랑 친해지시더니 포트폴리오가 점점 버크셔랑 비슷해졌어요.

테크 비중[2] 0% — 굴뚝주·인프라·산업재 위주거든요.

출처: 출처: SEC 13F 공시 (2026.5.15 공개)

하지만!!

빌게이트 개인 보유분 : 1억 300만 주 = 65조 원

아직 가지고 있습니다.

재단 운영 일정 ≠ 마이크로소프트 평가

마이크로소프트가 노답이라 판게 아니라, 재단 운영이랑 별개인겁니다.

마이크로스프트 주가가 빠지는 이유는

출처: 네이버 뉴스

출처: 네이버 뉴스

AI가 일할 거라 구독료 받을 직원 자체가 줄어들면 사업 망하는 거 아니야?

AI 에이전트가 일을 다 함

직원 수 줄어듦

Microsoft 365

구독자 수도 줄어듦

매출 타격

2.2026년 AI인프라에만 285조 쓸 계획!

근데 정작 자기들 AI 제품인 코파일로 유료 전환율은 3% 수준이거든요.

오늘의 한마디

예전엔 이런 기사 쳐다도 안 봤을텐데요.

지금 워낙 클로드가 강력하다보니까, 이게 진짜 안 좋은 건죠… 그냥 일시적 조정인지 헷갈리는 상황입니다.

시장 의견도 두 갈래로 갈리는데요.

긍정적인 쪽은 “결국 AI 에이전트도 윈도우 위에서 일해야 한다” 라고 하구요.

부정적인 쪽은 “윈도우 자체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온다” 고 합니다.

다음 실적 발표 때 코파일럿 매출 전환율이랑 애저(Azure) 성장률, 이 두 가지가 핵심이 될 거 같아요.

“1억 넣으면 월 99만원” 나스닥[3]100 배당[4] ETF라는데…

“1억을 넣으면 월에 세후 99만원씩 나옵니다.” 진짜입니다. 사기 아닙니다. 심지어 어디 들어보…


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

각주

  1. 포트폴리오 — 한 사람이 보유한 모든 투자 자산의 집합. 주식·채권·ETF·현금 등의 비율을 의미한다.
  2. 비중 — ETF나 포트폴리오 전체 자산 중 특정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. 비중 25%라면 100만 원 중 25만 원이 해당 종목에 들어간다.
  3. 나스닥 —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약 3,000개 기업의 주가 평균을 나타내는 지표. 기술주 비중이 높다.
  4. 배당 —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나눠주는 것. 분기·반기·연 단위로 지급된다.